갤럭시노트21 출시일 전문가들의 예상 깊어지는 고민 이유는?

 ●갤럭시노트21 출시일 전문가 예상=삼성전자의 깊어지는 고민 이유는?

갸루

럭스 노트21은 과연 발매될까? 아니야, 생각보다 상황이 안 좋아.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노트21 출시를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에 출시된다면 과연 갤럭시노트21의 출시일은 언제일까. 주변의전문가들의의견,필자의예측을덧붙여조금자세히살펴보았다.

현재 들려오는 관련 소식은 노트21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하지만 다행히도(!) 단종은 아니다. 노트 시리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갤럭시S21에 S펜이 추가되면서 갤럭시노트만의 정체성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아직 안드로이드 폰계의 왕좌의 자리에 올라 있다고는 해도 위험하다. 우선 애플에 밀려 화웨이의 동생 격인 비부아에 밀려 시장점유율을 넘겨주면서 위기론도 제기됐다.

▲5G 스마트폰 판매율 4위=2021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의욕적으로 조기 출시한 S21의 판매율이 비교적 좋게 출발했지만 글로벌 마켓의 삼성전자 움직임에는 먹구름이 끼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23%로 1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중요한 5G 스마트폰 판매율에서는 1위에서 4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주력 라인업들이 죽을 쑨다는 뜻이다.

삼성전자에 앞선 5G폰 판매율 1위는 애플, 2위 오포, 3위 비보, 5위 샤오미가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제재에 손을 대지 못한 화웨이가 붙으면 삼성전자는 내년에 6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잘 쌓아 올린 스마트폰 왕좌에, 순간 금이 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당면 문제는 하드웨어 상향 평준화

최근 삼성전자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하드웨어 상향 평준화다.

화웨이를 비롯해 그의 형제 격인 비보와 오포, 그리고 샤오미에서 싸게 나오는 몇 십만원대 안드로이드폰의 하드웨어 스펙은 사실상 쓰고 보면 굳이 100만원이 넘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엣지 디스플레이 등으로 삼성전자폰만의 높은 가격을 어필하던 시대는 어느덧 지나갔다.

인구수에서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대륙에서는 화웨이 오포 비보가 국산폰이라는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얼어붙은 월국시장에서 대응하기 위한 무기는 S펜과 폴더블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삼성은 아이폰12에 맞서기 위해 일찌감치 S21에 총력전을 펼쳤다. 일찌감치 1월 조기 출시를 확정하고 분리형 S펜을 추가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으로 올해 갤럭시노트21의 깜짝 출시는 없을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 적어도 보급형 갤럭시A82에는 S펜 탑재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Z플립3와 폴드3가 하반기에 출격해 노트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여기서 폴드3에 S펜이 지원되느냐가 향후 갤럭시노트21 출시의 관건이다.

노태문 오피셜팩트체크 사장은 지난해 말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에서 “노트 시리즈는 단종하지 않고 S펜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17일 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노트 신제품에 대한 질문을 받은 고동진 대표의 발언도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이었다.

한 참석자가 노트 시리즈의 단종 여부를 물었더니 이에 대해 단종은 아니지만 1년에 2개의 S펜이 들어간 제품은 힘들다는 답이 돌아왔다. 올 하반기 노트 시리즈 발매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첫 갤럭시노트21에 대한 언급이자 고동진 대표의 공식적인 발언이었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노트 시리즈의 완전 생산 중단은 아니며 출시 시기는 바뀌지만 지속적으로 노트 시리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SPen의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 물론 상식적인 얘기지만 Spen 기술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폰+태블릿+펜이라는 폼팩터를 만들어낸 만큼 이를 일거에 놓기는 어렵다고 봐야 옳다.

폴드3에 S펜 탑재로 자르나?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폴더블폰에 S펜을 얹을 수 있을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갤럭시Z폴드3에 S펜이 지원되느냐가 노트 시리즈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큰 화면 활용성을 더해주는 폴드시리즈의 성공 여부는 단연 전면 화면의 내구성에 달려 있다.

하지만 손톱으로도 긁히는 두부 같은 전면 필름에 다양한 펜압을 지원하는 S펜을 쓸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은 여전히 회의적이며 전문가들도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아직 어렵다는 반응이다. 따라서 연내에 새 S펜이 들어간 갤럭시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노트21에 남은 과제=실제로 갤럭시노트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빛 좋은 엣지 디스플레이는 이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펜 가장자리가 툭 떨어지는 폭포처럼 불쾌한 느낌은 S펜과 가장자리가 잘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문제는 엣지가 삼성전자에 프리미엄 가격을 받기 위한 노력의 하나였다는 점이다.

폴더블폰과 달리 내구성이 튼튼하고 시원한 화면 대비로 실제 수첩이 아닌 노트처럼 쓰길 원하는 사람이 꽤 많다. 과거 전화가 가능했던 갤럭시탭의 발전형에 S펜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도 하게 한다.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이상 소비자가격은 내려야 하지만 업체들이 좋아할 일은 아니다.

갤럭시노트21 발매일은?과거 갤럭시 노트의 발표일은 전통적으로 8월에 발표했으며 늦어도 9월에 발매할 예정이었다. 갤럭시의 하반기 판매량을 이끈 제품이기도 했다. 다만 올해는 그 자리를 Z플립3과 폴드3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필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갤럭시노트21의 출시일이 갤럭시S22가 출시되는 내년 상반기, 즉 올해처럼 조기 출시되는 1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1월 갤럭시노트21이 출시되면 신작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S는 일반형, 플러스, 울트라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고 있으나 노트가 갤럭시S 울트라 라인업에 내장되고 S21 울트라에서 분리형으로 존재하던 S펜이 수납되며 노트가 S시리즈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갤럭시S22 노트에 네이밍 바뀐다=내년에는 갤럭시노트21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어렵기 때문에 갤럭시S22 Note라는 네이밍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활용성이 커진 S펜을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내년 1월을 기대하며 일찌감치 들어온 사전예약 혜택도 검토하고 그 후의 소식도 신속히 지속적인 관련 뉴스레터로 받아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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