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다시 찾고싶은 비발디파크 맛집 ! ­

저번에 동호회 사람들이랑 홍천에 놀러 다녀 왔는데요. 요즘에 날씨가 아주 선선하고 그래서 야외활동 하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홍천, 가평 이쪽이 놀 거리도 많으면서 또 자연경관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단체로 놀러 가기에도 정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뭔가 젊을 때 MT갔던 것처럼 동호회 분들이랑 같이 숙박도 잡고 놀러 갔다 왔는데 이렇게 단체로 놀러 왔을 때는 펜션 같은 데서 물론 다같이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거의 남자분들만 일하시고 나중에 치우는 것도 정말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식당 예약을 해서 회식을 잡았는데 보통 이런 곳들이 음식이 맛없는 곳이 많은데 굉장히 식사를 맛있게 하고 온 곳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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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날씨가 좋아서 저희처럼 단체로 놀러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가 갔던 곳은 비발디파크 맛집으로 유명한 홍천조박사화로구이라는 곳이었거든요. 저희뿐만이 아니라 다른 단체 손님들도 많이 왔는지 주차장에 봉고차나 승용차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여름에는 오션월드, 또 겨울에는 스키장 요즘 같은 때는 골프 치러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 주변이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게에 주차 할 곳이 없음 어쩌다 했는데 식당 바로 앞과 옆에 주차장이 넉넉하게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차가 없더라도 근처지역은 미리 예약만 하면 차량 픽업 가능하다고 하니 펜션에 놀러 오신 분들도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기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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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비발디파크에서 3분 거리로 가까운 곳이라서 주변에 놀러 오신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대명콘도에서는 6~7분 정도 걸리는데 콘도 정문 앞으로 오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인데 가끔 손님이 많고 늦은 시간까지 있을 때는 연장해서 영업을 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식사하는데 시간은 넉넉했어요. 오후에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시기 때문에 이런데 단체로 오면 술이 또 빠질 수 없잖아요. 저희는 차를 끌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술을 많이 마시진 않았는데 보통 회식에는 술을 다 드시니까요.그럴 때도 시간이 11시~12시 뭐 이러니까 시간이 널널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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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실내가 깔끔하고 넓었는데 위생이나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게 느껴지더라고요. 보통 고깃집 하면 깔끔하다는 느낌보다는 기름도 많고 연기도 엄청 많이 나고 하는 느낌이잖아요.그런데 여기는 그런 느낌 전혀 없이 깔끔하고 또 연기도 많이 없더라고요.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갈 때도 마스크 꼭 착용하게 되는데 이런 음식을 구울 때도 미세먼지가 엄청 많이 난다고 하잖아요.그런데 환기를 잘 시키신 건지 아니면 환풍이 잘 되어 있는 건지 그런 연기가 안 나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특히나 단체로 와서 한꺼번에 음식을 구워먹을 때는 더 연기가 많이 나는데 여긴 그렇지 않아서 좋더라고요.그냥 친구랑 두세 명 이서 올 때는 이런 자리를 별로 따지지 않는데 단체로 오다 보면 아무래도 테이블도 넓어야 하고 왔다 갔다 하기도 편해야 하고 되게 따질 게 많은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입식테이블에 단체 석도 다 완비가 되어 있는 비발디파크 맛집이라 딱 단체로 와서 식사하기에 좋더라고요. 테이블도 식사 안 불편하게 큼직큼직 하고 또 테이블 사이사이 간격도 넓게 되어 있어서왔다 갔다 하기에도 되게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단체로 식사하는데 다른 자잘한 거 신경 쓰지 않고 회식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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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여러 가지 마련이 되어 있었는데 화로, 소금구이부터 목살이랑 갈비살을 섞어 양념한 돼지갈비도 있었고 이런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닭갈비, 더덕구이 같은 별미메뉴도 있더라고요. 다양한 구이 메뉴들이 있어서 뭘 먹을 지 고민이 되었는데 저희가 고민을 하기도 전에 총무가 졸졸 가서 시키더라고요. 단체로 오면 선택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외 점심시간에는 이런 메뉴를 시켜 먹기엔 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간단한 식사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갈비탕, 청국장, 막국수가 있었고 특히 막국수는 후식과 식사가 따로 있더라고요. 이외에 한우 등심, 육회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기왕에 먹는 거 맛있는 한우를 먹고 싶었는데 단체로 식사를 하는 거니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듯해서 총무가 알아서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구성해서 주문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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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에는 쫘라락 밑반찬도 나오고 숯이랑 불판까지 쫙 올려주셨는데요. 같이 앉았던 동호회 분이 숯을 보더니 비장탄이네 라고 하시는 거 있지요. 이런 식당에 왠 고급 숯이지 의아했는데 아무래도 신경 좀 쓰신 것 같더라고요.보통 싸구려 숯이 불도 오래 안가고 향도 별로고 갑자기 불이 확 올라와서 고기가 타기도 하고 그러는데 비장탄은 숯 중에서도 참숯으로 만든 고급 숯이라서 시간도 오래가고 항도 좋고 불꽃도 안 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기에 식당에서 사용할 땐 잘 안 쓴다 하는데 여기는 고급으로 사용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한우도 판매하고 계시니까 고급으로 사용하시는데 그래도 돼지든 닭이든 다른 음식을 먹을 때도 고급을 주시니 대접받는 기분 들더라고요. 이뿐만이 아니라 불판도 일반 쇠로 된 판이 아니라 티타늄판을 사용해서 음식을 구워 먹을 때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으니 이 점도 되게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던 점이었어요. 음식의 재료뿐만 아니라 이런 부수적인 것들도 되게 많이 신경을 쓰시고 또 유해물질 이런 거는 건강에도 신경을 쓰시는 거잖아요.뭔가 여러모로 사장님께서 손님을 생각하시는 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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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굉장히 깔끔하게 나왔는데 어디 하나 재사용한 것들이 없이 깨끗하더라고요. 식당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재사용을 많이들 하시는데 여기는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피클이며 양파 절임 같은 것들도 절임 반찬이라 재사용을 해도 많이 티가 나지 않는데 여기는 그런 반찬들도 재사용한 것 없이 정말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이렇게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오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메인 음식은 또 얼마나 깔끔하게 나올 지 기대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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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중에서는 명이 나물이 나왔는데 짭조름하고 또 부드러워서 삼겹살이랑 같이 먹음 일품이잖아요. 그런데 굳이 삼겹살이 아니더라도 이 식당에 나오는 메뉴들과 같이 먹으니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 원래도 메뉴들이 다 하나같이 맛있긴 했는데 이렇게 같이 싸서 먹었을 때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서 왜 비발디파크 맛집이라고 하는 지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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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메뉴는 3가지였는데요. 바로 고추장양념이 된 삼겹살 화로구이와 목살 소금구이, 닭갈비였어요. 순서대로 탁탁 테이블에 놔주셨는데 이 세가지 메뉴가 가성비 좋아서 단체로 오실 때는 이 구성으로 많이 시켜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고기의 질은 어찌나 좋던지 두툼한 게 너무 맛있어 보였고 양념이 되어 있다고 해서 질이 안 좋은 걸 쓰신 게 아니라 오랜 시간 장사하시면서 쌓아오신 노하우로 좋은 품질의 고기만 선별해서 쓰시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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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닭갈비도 질이 정말 좋았는데 여기서는 돼지, 닭, 소를 다 먹을 수 있어 정말 이득인 것 같아요. 보통 돼지와 소를 같이 파는 곳들은 많은데 여기에 닭까지 추가해서 정말 다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이 없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다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나 단체로 왔을 때 닭 또는 돼지 알러지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도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어서 선택할 수 있으니까 이 점도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닭도 정말 질이 좋아서 막 윤기가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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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테이블에 고기를 정말 잘 굽는 아주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 계셔서 특히나 맛있게 먹었는데 양념이 되어 있는 것부터 먹고 싶어서 닭부터 굽자고 하니까 모르는 소리 말라며 소금구이부터 구우시더라고요. 양념된 걸 먼저 굽게 되면 불판이 빨리 탈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구워서 먹을 때는 양념이 없는 것부터 구워서 먹는 게 정석이라고 해요. 빨리 타서 자주 갈게 되면 먹는 흐름도 끊기고 직원 분도 귀찮잖아요.그래서 양념이 진하게 안되어 있는 소금부터 구워주었답니다. 불판도 사이사이 뚫려 있어서 기본적으로 많이 들러붙지 않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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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목살 부위인데요. 보통 기름기가 많이 없기 때문에 찌개 같은 데도 많이 들어가고 볶아서도 많이 먹는 부위인데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지도 않고 또 그렇기 때문에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 부위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정말 비발디파크 맛집 명성답게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이런 부위도 어떤 마법을 쓰신 건지 정말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목 살이 원래 이런 맛인가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는데 입안에 딱 넣으면 탱탱한 살이 먼저 혀를 자극하고 씹으면 부드러운 살코기가 팡 하면서 터지는 그런 느낌이 나면서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고 씹을수록 쫀득쫀득 달라붙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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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나오는 야채는 아끼지 않고 정말 풍성하게 나와서 많이 먹을 수 있었는데 다른 식당에 가면 보통 손님들이 야채 많이 안 먹으니 재사용하시거나 많이 안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식당은 양파 절임이든 쌈이든 양도 풍성하게 주시고 또 신선한 것만 주시니까 자꾸 손이 가서 오히려 더 먹게 되더라고요. 신선한 걸 사용하시니까 저도 많이 먹게 되고 그러면서 남기지 않으니 식당에서는 재사용하지 않으시고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보통 쌈도 많이 안 먹는데 야채가 풍성하고 신선하게 이렇게 같이 싸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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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다 먹고 난 다음에는 화로구이를 올렸어요. 처음부터 양념이 된 걸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리니까 더 군침이 돌더라고요. 목살도 물론 맛있었지만 화로구이는 또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이라 더더욱 기대가 많이 됐어요. 또 저희 테이블에 잘 굽는 분이 계셔서 구우시면서 삼겹살은 딱 2번 뒤집는 거라고 정말 맛있게 구워주셨답니다. 양념이 구워지면서 색이 점점 더 짙어졌는데 그러면서 양념이 아주 스르륵 베이는 게 보여서 목살을 먹었는데도 침이 아주 꼴깍 꼴깍 넘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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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더덕도 시켜서 먹었는데 저희가 시킨 건 아니었고 아마 테이블마다 하나씩 달라고 해서 주신 것 같았어요. 한창 굽고 있는데 갑자기 더덕을 딱 주시길래 깜짝 놀랐답니다. 이건 씹으면 막 향기롭고 그래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구워먹음 더 향이 진해져서 맛있잖아요. 보통 불판에 이것저것 못 굽게 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더덕을 구워서 먹어도 되는지 직원 분께 먼저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이뿐만 아니라 서빙 할 때도 복잡해서 짜증 한번 내실법도 한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 비발디파크 맛집으로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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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정말 너무 맛있었는데 일단 양념이 되어 있어도 질이 정말 좋았던 게 마음에 쏙 들었어요. 보통 이렇게 양념한 건 양념에 맛이 다 가려지기 때문에 원재료를 그렇게 좋은 걸 쓰는 경우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양념도 양념이지만 원재료가 너무 맛있었답니다. 아주 부드러우면서 느끼하지 않고 고소했는데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양념이 쏙 베어 들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특히나 저는 더덕과 같이 먹으면 더 좋더라고요. 삼겹살이 원래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해서 질릴 때도 있는데 이건 그런 게 전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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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 했거든요. 왜냐면 이렇게 닭, 돼지, 소 세가지 다 파는 데도 드물긴 한데 있다 하더라도 제대로 되어있는 곳이 없고 꼭 하나가 별로더라고요. 그럴 때는 아무래도 제일 값이 싼 닭이 별로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저는 사실 나왔을 때부터 큰 기대는 없었어요. 소는 뭐 원래 맛있고 돼지도 먹어봤으니 맛있는 걸 알아서 당연히 닭은 좀 별로겠거니 했는데 웬만큼 전문으로 하는 식당만큼 맛있었어요. 재료도 질 좋은 걸 사용하셔서 부드러우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나오고 이게 또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지는 게 일품이더라고요. 먹자마자 눈이 절로 커지는 거 있지요. 숯 향도 싹 베어 들어서 정말 풍미 있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전문 식당보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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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보통 이 때 되면 냉면을 시킨다 던지 식사가 될만한 걸 더 시켜서 먹기 마련이잖아요. 뭘 먹을 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막국수를 이미 시켜서 먹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너무 맛있다고 해서 저희도 막국수를 시켰답니다. 식사가 아니라 후식으로 시킨 거라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나왔는데 위에 고명이 아주 푸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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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는 그냥 후루룩 먹어도 고명이며 양념이 참 잘 어우러지고 면도 고소하면서도 탱탱한 게 너무 맛있었는데 끝 무렵에 다 구워먹고 남은 고기랑 같이 싸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는 특히 면과 양념이 잘 어우러지는 게 좋았는데 웬만한 집들은 이렇게 면과 양념이 잘 어우러지지 않고 따로 노는 곳이 많거든요.그런데 여기는 아주 면에 양념이 찰싹 붙어 있는 것 마냥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마무리까지 아주 만족스러웠던 비발디파크 맛집이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또 하나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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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마무리는 든든하게 된장과 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된장도 구수하니 얼큰하고 국물 맛이 깊어서 맛있더라고요. 뜨끈한 밥에 슥슥 비벼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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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난 뒤 계산하는 카운터에는 잣엿이 있었는데 뭔가 엿이라는 걸 어릴 때나 보고 되게 오랜만에 보는 거라 반가웠답니다. 몇 개 사서 나눠 먹었는데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믹스 커피 자판기도 있어서 하나씩 뽑아서 먹을 수도 있었어요.단체로 놀러 와 정말 회식하기에도 괜찮은 비발디파크 맛집을 발견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놀러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단체로든 친구끼리든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라고 알려드려요.

전화번호 : 033-435-1593

#홍천조박사화로구이 #비발디파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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