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실내 가볼만한곳 서울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 실내로 가볼만한 곳, 서울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서울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그곳이 실내여행지입니다. 요즘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기에 조금 힘든 날도 많고, 이럴 때 떠오르는 곳이 실내여행지입니다. 관광명소가 많이 모여있는 서울 도심에는 곳곳에 실내 여행지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서울 실내 여행지를 생각한다면 추천 박물관을 중심으로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대문역 근처의 서울역사박물관은 주변에 돈의문박물관마을, 경희궁과 가까워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데이트 장소로도 잘 알려진 삼청동에도 작지만 볼거리가 많은 기차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이촌역에서 내리면 갈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규모가 커서 보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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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관련된 박물관하면 의왕에 있는 철도박물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삼청동에도 기차박물관이라는 곳이 있거든요. 위치는 삼청동길을 따라 거의 끝까지 올라가면 삼청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할 때는 종로11번 마을버스(5호선 광화문역, 1호선, 2호선 시청역 등을 경유하여 삼청동으로 가는 버스노선)를 이용하여 교육과정평가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규모는 작은 편이었지만 전시관은 총 3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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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널목을 묘사한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색다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총 3층까지 구성된 삼청기차박물관 1층에서는 전 세계를 달리는 기차 모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2층 전시관에 올라가면 작은 입체 모형을 이용해 만든 실경의 디오라마를 볼 수 있었어요. 버튼을 누르면 전철이 움직이는데, 아이와 함께라면 특히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계곡을 지나거나 역에 도착하는 작은 열차의 모습 등 다양한 열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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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차 소리와 영상을 들으면서 전철을 타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진동의자 체험 등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의외로 구경을 할 수 있었던 박물관이었지만 입장권에는 카페에서 음료를 무료로 주문할 수 있었고, 기차 모형을 보고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3,000원 정도면 부담 없이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1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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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할 서울실내가 볼만한 곳은 서울역사박물관입니다. 오시는 길은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또는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나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외부에 등록문화재 제467호로 지정되어 있는 전차 제381호를 볼 수 있습니다. 1968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된 전동차 381호는 서울에 남은 마지막 전동차 두 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참고로 3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의 기획전시실에는 전동차에 관한 전시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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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둘러보았는데, 한양에 도읍을 둔 조선시대부터 시작해 오늘날 서울의 모습까지 다양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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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거리, 운종가, 북촌, 남촌 등 조선시대 한양의 모습을 본 후 개항과 대한제국기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일제 시대를 지나, 종전 후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고도 성장기까지 서울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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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시모형영상관을 구경하는 코스에서 상설전시실을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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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주변에는 비교적 새로운 서울의 관광명소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재개발로 사라질 뻔한 자리를 이렇게 그대로 보존하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 덕분에 서울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각 건물마다 전시관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5월이 되면 수직정원도 여기에 생길 예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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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서울의 실내관광지는 경의중앙선, 4호선 이촌역에서 내려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갈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경천사 십층석탑, 고달사 쌍사자 석등 등을 볼 수 있는 중앙홀을 지나면 1층부터 3층까지 상설전시관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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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선사·고대관과 중세·근세관을 볼 수 있는데, 이어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 조선,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서 펼쳐진 역사를 볼 수 있으며, 각 시대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유물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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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층에는 서예, 회화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서화관’과 ‘기증관’을 볼 수 있고, 3층에는 조각·공예관과 아시아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시아관에는 1323년 신안 앞바다에서 침몰하였으나 1975년 재개장된 국제무역선에서 발견된 유물을 볼 수 있는 신안해저문화재실도 관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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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구경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은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큰 편이라 관람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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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야외공간도 꽤 넓고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의 야외공간도 잘 갖춰져 있어 걷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주변의 추천 명소는 국립한글박물관 바로 근처에 있으며, 바로 옆에는 용산가족공원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늦겨울 분위기에서는 용산가족공원도 쓸쓸해 보였지만, 봄철이면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서울의 실내구경 명소 3곳(삼청동 기차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눈이오거나춥거나미세먼지가심하거나비가오는등야외를보기에는조금부담을느끼겠다면이렇게서울곳곳에있는실내여행지를중심으로가보는것도좋겠습니다. 대부분 전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차 없이 갈 수 있는 것도 소개한 여행지가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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