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조교사 준비과정

 

안녕하세요~ 그렇게 원하던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취직이 되었습니다.오늘은 준비한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렇다 할 직업 없이 지내면서 결혼, 출산, 육아를 모두 하고 나서야 제 직업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수 있는 댓글일 거예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어려서부터 학교가는게 즐거워서 공부는 하지만 ^^..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성실한 학생으로 각 학년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선생님들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내지만 공부는 별로 못하는 학생이었어요.

그렇게 선생님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인지 존경도 높고 자연스럽게 교사란 직업을 장래 희망에 했습니다.

하지만 교사라는 직업의 벽은 높았고 예전의 장래희망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주부로 재취업을 준비하다 어린이집 학대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도 육아를 하는 사람이라 굉장히 솔직한 거죠.

예전에 교사를 꿈꿨던 저로서는 제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고

최근 주부들이 경험을 살려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재취업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해도 도전해 볼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집 보조 교사로 일하려면 보육 2급 자격증이 필요해요

대학을 해당 전공으로 졸업하고 시험을 보고 취득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찾아보니 요즘은 평생교육제도로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시험을 보지 않고 교육이수를 해서 학력과 어린이집 보조교사 자격증을 모두 얻을 수 있게 된 거예요.

찾아보니 아동학 전공과목을 이수하지 그랬나 저는 고졸 학력이기 때문에 아동학 전공 학력을 갖는 2년 과정으로 진행을 해야만 했습니다.

빨리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힘들어도 빨리 수업을 많이 받아 기간을 단축하고 싶다. 말씀드렸더니 학기마다 들을 수 있는 과목 수가 정해져 있어서 줄일 수가 없고,

조기졸업 가능한 자격증 하나만 취득하면 1년 반으로 기간은 단축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조기졸업 과정을 밟았습니다.

대면, 온라인, 실습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기본적인 수업이 온라인이었어요.들어야 하는 시간표는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마다 새로운 강의가 열렸는데요,

그 강의를 2주 안에 듣고 휴대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 저는 3일로 충분히 수강했습니다.

다만저에게도조금은부담스러운부분이라면대면수업은직접출석을총8번했어야했어요.

그래도 토요일에 가서 그런지 이제야 출석을 무사히 마친 것 같네요.^^

요즘에는 직접 출석하지 않고 화상으로 수업을 들으면 더 쉬워 보이던데요.

그렇게 모든 수업을 끝내고 마지막에는 실습을 했는데요.

한 달 반 정도 어린이집 보조교사처럼 근무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매일 실습 일지를 해야 했는데,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낮잠 시간 지도를 하고 하원을 도왔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변에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저의 학습담당 선생님도 예를 들어주셔서 어렵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대학과정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해도 시험이나 과제물이나 이런 학사일정은 있었는데요.

이런 일정도 컴퓨터로 진행되다가 기간이 주어지면 원하는 시간에 접속해서 하는 형식이었는데요.

시험은 일주일정도 주어졌고 과제물은 레포트 작성으로 한달정도 주어졌습니다만,

시험은 단어에서 실제로 부담이 되는 일정이었고, 보고서를 작성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걱정과는 달리 담당선생님께서 이런 일정에 대해서 방법을 설명해 주시고, 참고문헌과 가이드라인을 잘 만들어 주셔서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어린이집 보조교사 준비기간은 어느덧 2학기를 마치고 단축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저는처음시작할때준비를해놓으려고했는데,담당선생님이처음에는온라인으로도수업에익숙해지기가힘드니까이후에준비하라고추천해주셨습니다.한편으로는 좋았던 것 같아요.

익숙해지기 전부터 같이 준비했더라면 정말 힘들 뻔했을 거예요

처음에는 사소한 문제로 선생님께 질문도 많이 했지만 어느새 익숙해지다 보니 질문도 줄고 여유도 생겼어요.

그리고 2개월 정도의 방학기간에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시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두 달 동안 제대로 안 해서 한 달 동안 했어요

저는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 기준선만 넘으면 됐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열심히 하지 않고 선생님께서 주신 팁대로 그 분야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공부했고 다행히 한번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린이집 보조교사 과정을 마친 후 학위증과 자격증을 손에 들어보았을 때 성취감과 가슴높이에 오랜만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한때 꿈인 줄로만 알았는데 처음 근무를 시작해 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런 성취감을 맛봤기 때문에 계속 도전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장애 전담 교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죠.

오랫동안 많은 신세를 졌던 선생님께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