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베이직 입문은 역시 퍼스트건담이 아닐가 싶네요! ^^ ­

★★★★★평점 : 5점

>

만들어 놓고, 스티커라든가 먹선도 그리지 않은 녀석인데요. 완성도 있게 만들려다 보니까 그냥 그대로도 퀄리티가 꽤 높아서인지 왠지 손대기 싫어서 놔두고 있는데요. 흰빨파의 오묘한 조화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 빠진 모양을 보여준답니다! ^^ 뭔가 우주배경으로 찍어보면 괜찮을것 같아서! ㅎㅎ

>

제가 구입했던 퍼스트건담 RX-78-2 MG프라모델은 액션베이스가 미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추가로 액션베이스를 구입을 했는데, 만족하진 않지만 그냥 저냥 거치해두기엔 괜찮습니다. 그리고, 프라모델을 조립하기전에 자르려면 니퍼쯤은 있어야겠죠? ^^ 사진에는 없지만, 스티커를 붙이려면 꼭 반드시 핀셋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스티커 접착면에 지문이 묻어 버리니까 붙이기도 어렵고, 잘 떨어지는 느낌이 있거든요. ㅎㅎ 

>

>

MG프라모델 건담을 만들어보면서 느낀거지만, 주말에 역시나 적당히 즐기면서 취미로 놀기엔 SD건담이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왜냐면,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생각보다 만들어야 될 양이 꽤 되거든요. 저는 한 4일정도 꼬박 만들었던것 같아요. ㅎㅎ 물론 만드는게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들긴 했는데, 퍼건 하나 만들고 나니까 일주일이 너무 빨리 가버린 느낌? ^^ 집에 와서도 일이 아닌 일이 돼 버리니까 은근 피로감도 있고요. ^^, 그래도 만들어 놓고 보면 결과물이 번듯 해서인지 나중에 스트라이크 건담까지 손대긴 했는데, 살짝 부담이 되긴 합니다 ^^ 

>

>

>

>

역시나 설명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구요. 일본어라도 어차피 그림으로 대충 이해가 되서 만드는데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긴 했지만, 애매한 부분은 일본어를 모른다는게 아쉽긴 하더라구요! 고딩 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웠어야 했는데, 생전 써보지도 못할 독일어를 배워놔서리.. ㅎㅎ;; 역시 더쿠와 일본어는 뗄레야 뗄수 없는..;;

>

>

>

그리고 프라모델을 만들려면 몇가지 꼭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어요. 전문적으로 하시는분들이야 사포로 갈아서 자국도 안나게 하고 나중엔 색칠도 하시던데 ㄷㄷ 거기까진 너무 전문적이라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니퍼, 핀셋, 먹선, 사포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어찌저찌 만들면서 놀기에는 부담없을정도니까 참고 하세요. ^^

>

>

>

요거는 MG프라모델 퍼스트건담 본체 말고 부속으로 딸려 있는 비행기에요. 크기도 작고, 뽀대나는건 아닌데, 만들면서 와~ 소리가 나올정도로 매카니즘이라고 해야 되나요? 모형 구조가 꽤 재밌었던지라 ㅎㅎ 그리고, 참;; 퍼건을 만들면서 보니까 모형 같은 사진을 깔끔하게 잘 찍으려면 배경이며 조명이 매우 중요하다 싶더라구요. 요건 그냥 A4용지 밑에 깔고 형광등 조명 비추면서 찍은건데.. 앞으로 리뷰글 꾸준히 올리려면 소품 같은거 놓고 찍을 작은 스튜디오 하나 장만해볼까 싶은 생각이 ㄷㄷㄷ 

>

>

>

어떤가요? ^^ 만들어놓고 책상앞에 뒀다가 먼지도 많이 타고, 자꾸 만져서 방패 떨어지고 뒤에 달아놓은 바쥬카포 떨어지고 해서 한쪽에다가 장식해뒀었는데, 확실히 존재감이 우뚝서요! ㅎㅎ SD건담은 재미로 쉽게 만들고 모니터 앞에다 두고 쪼물딱 거려도 부품이 잘 안떨어져 나가서 좋긴 한데 뭔가 좀 아쉬운데, MG건담은 퀄리티도 높고, 디피용으로 만들어 두면 너무 예뻐서 만족도가 꽤나 높답니다! ^^

>

제가 자주 들리는 신도림 조이하비 매장 앞 모습이에요. 저 앞에 설치되어 있는 모형이 바로 퍼스트건담이에요! ^^ 나중에 정말 몸이 근질근질 땡길때 오면, PG건담에 도전을 해봄직하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