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 ‘검정콩&검정깨’ 가루(만들다 망함ㅋㅋ)

이렇게 보관해요.

F에 볶은 콩 완성 그대로 씹어 먹어도 쫄깃하고 맛있어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던 콩&깨가루 만들기.

흰머리가 많아지는 우리에게 검은머리를 부탁해!
!
이제 전문가에게 모든 공정을 맡길게요.

검은깨를 물에 넣고 건져 올리면서 돌, 흙을 빼고 빠르게 씻어~

베란다에 두고 식힌 다음 집에 있는 믹서기에 갈아보려고 호들갑을 떨었다.

우에엥~ 우에엥~ 열심히 갈아도 콩가루처럼 예쁜 가루는 없고

몸에 좋다는 검은콩 검은깨가루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약콩과 검은깨를 2kg씩 주문하고 택배 도착 전 집 근처 방앗간에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검은콩, 깨가루를 만들려면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참깨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가져오고 콩은 절대 물로 씻으면 안 되고 깨끗한 행주에 물을 묻혀서 콩껍질이 늘어나지 않게 닦아와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콩을… 물기있는 행주로 닦아?? 아, 왜 이런 거 못 지나가는지. 왜 물로 씻고 싶냐고. 그래서 또 고민이 많아요.그냥 집에서 해볼까?

나름 용감한 저는 시작하겠습니다.

F190도로 20분 끝나면 한번 저어 190도로 7분 굽습니다.

쥐눈을 약콩물에 다 붓고 빡빡 씻어 물에 담가 두었다가

맛이 궁금해요.요구르트로 먹어보는 것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결국 집 근처 방앗간에 가서 휙 바꿔왔어요.4키로 조금 넘고 비용은 12,000원때부터 달라요~~

볶아줄게~~

이렇게 갈아요. 엘라이만